본 게시물의 최초 작성일은 2018. 10. 31. 14:03입니다 내용 이해에 참고해주세요 이전 블로그에서 글을 옮겨오면서 이시절의 종로를 보고있노라니, 마스크없이 자유로웠던 그때가 참 그리워집니다. "어머님과는 이곳에 꼭 가보고 싶었지, " 삼청동 커피방앗간 인기가 많은 곳은 어딜 가나 오픈 때 맞춰서 가거나, 그것보다 더 일찍 가서 줄을 서거나 하는 광경이 이제는 한국에서는 이상한 광경이 아닌데요, 삼청동 커피방앗간은 테이블에 앉기가 정말 복불복일 정도로, 늘 사람들로 붐비는 삼청동의 인기 핫 플레이스 중 하나죠,. 수년 전, 푹푹 찌던 무더웠던 여름날, 겨우겨우 가게 내부의 Bar테이블에 일본인 친구와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시원한 "커피빙수"를 먹었던 것이 생각났어요. 그때가 아마도 커피방앗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