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자와는 가특이나 작은 지역인데다가 (이시카와현 자체는 길고 크지만 가나자와시는 그다지 큰 편은 아니지요) , 내국인이던 외국인이던 가장 먼저 접근하게되는 관광지는 기존에 많이 알려진 가나자와역과 수키로미터 안에 모두 분포되어있는 유명한 관광지 오미초시장, 히가시차야 , 카즈에마치, 니시차야 , 겐로쿠엔, 21세기박물관, 등등이 있습니다. 가나자와 현지에서 살다보면 더 맛있고, 멋진곳이 난무하는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에 비해, 여행객들이 둘러보고가는 곳은 정말 세발에 피라는 생각을 늘 생각하게됩니다. 이시카와현에도 생계를 꾸려가고 생활을 하는 한국인분들이 적지 않습니다만, 딱히 SNS를 오픈해서 맛집이나 생활정보를 업로드하는 분들은 찾아보기가 쉽지않고, 또한 한국분들이 이시카와현에 대한 정보를 실질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