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세세라기도오리 도큐핸즈 등지고 왼쪽 오츠카 골목 진입 10미터정도. 금액 : 메인메뉴 1인 3,300엔 가나자와에 온다면 꼭 먹어봐야하는 메뉴 중에서는 가나자와 카레보다도 더 추천하는 "노도구로" 생선 요리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저렴한 볼눈대입니다만, 일본에서는 반대로 금액이 나가는 생선으로 취급되고 있고, 목 안쪽에 까만색이여서 노도구로 라는 이름의 생선입니다 이타루 라는 식당은 인기에 비해서 조금 늦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만, 늘 앞을 지나갈때마다 시간이 애매해서 불쑥 들어가 식사를 하기 어려웠었는데 이번에는 점심이 좀 지난 시간에 맞춰 여유있게 가게 내부에 착석할 수 있었습니다. 계산하며 나오는 손님, 그리고 1층에 4인 단체 고객, 그리고 카운터 석은 비어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