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후 오전 10시부터는 가나자와 시이노키 잔디광장과 그 주변으로 수제맥주 행사가 열립니다. 이곳은 가나자와시민들이 즐길만한 매년 개최되는 다양한 행사들이 오픈되는 곳입니다. 지금은 시원한 바람도 불고 청명한 날씨지만, 오후부터는 비가 내릴 예정이라서 오후 5~6시 이전에 즐기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아마도 내일 조금 비가 내릴지도요) 좀더 빨리 공유할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금일 업데이트 해버리게 되었네요. 때문에 미리 좀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었던 찬스는 놓쳤지만, 당일 현장에서도 티켓은 판매합니다. 현장 예매에서는 4200엔 금액으로 맥주&식품 티켓 12장과 맥주를 담을 수 있는 맥주잔이 제공됩니다. 현장에서 맥주를 마시기위해서는 현장에서 판매하는 오리지널 컵,혹은 플라스틱 컵이 꼭~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