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게되면서, 일적인 부분은 이 블로그에 가져오지 않으려고 했었다. 오늘은 금일 자료정리를 하다가 내가 가장 재밌고 즐겁게 만들 수 있는 "베이비슈" 아이템에대한 사진들과 작업 과정들을 닷컴에 정리하면서 잠깐 시간을 쪼개 이곳에 글을 적고있다. 아직도 나의 네이버 블로그의 12년전 작업물들과 게시물들이 검색되어지고있었다. 언제나 목마르던 취미. 그리고 언제나 갈증을 가지고 있었던 어느순간 부터의 my Job. 페이크스위츠 그리고, 페이크스위츠 마루코상점. 참 신기한것이 계속해서 페이크스위츠라는, 누군가에게는 아직까지도 듣보잡인 이 공예가 암암리에 검색되어지고, 이제 막 취미로 만들기 시작하는 설레임의 공예로써도 존재하는 것 같다. 참으로 예쁜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