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1일에 발생한 노토반도 지진은 이시카와현 내 뿐만이 아니라 주변 인근 지역에도 크고작은 피해의 상처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후쿠시마도 그렇지만,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역시, 지진이 아니었다면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이 지역에 대해서 알지 못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안타까운 자연재해로, 지역이 알려지게 된다라는것은 참 구슬픈 사실인 것 같습니다. 가나자와 시내의 유명 관광지인 21세기 미술관이 일부 재오픈 하였습니다. 해당되는 구역은 "무료존" 영역입니다. 21세기 미술관 역시, 노토반도 지진으로 인해 전달된 강진의 여파로 시설 설비 등에 피해가 있었는데요, 전시회(유료)존은 일부 전시실에서 천장의 유리판이 떨어져 파손 되는 등의 손상이 있었으며, 시어터21에도 역시 피해를 입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