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에서는 한국 핸드메이드와 일본 핸드메이드의 차이점, 그리고 판매를 할때에 차이점으로 인한 주의점 등등을 몇가지만 공유해보려고합니다. 저는 현재 취미가 아닌 업으로 온라인 수제 쥬얼리 숍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취미부터 전문직업으로까지 약 10여년간 핸드메이드 시장의 경험을 가지고 있고, 언제나 서비스업에서 몸담으며 판매나 접객, 상품 사입과 진열까지 대부분 사무직이 아닌 예체능쪽, 발빠르게 변화하는 문화속에서 자리잡으며 생활해왔습니다. 작년 11월 첫 숍을 오픈하고 3개월째 많이 배우고 느끼면서 열심히 움직이고 있어요. 한국에서의 핸드메이드, 그리고 일본에서의 핸드메이드 시장이 비슷비슷할 것 같지만 실질적으로는 반드시 지켜야할 규율, 혼자 동떨어진 판매 스타일을 갖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