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리예요 안녕하세요 호쿠리쿠 쿠라시중인 한국인 아내 마루짱입니다. 우리집 친칠라 모리는 스텐다드 그레이 컬러, 친칠라의 기본 컬러의 털을 가지고 있는 2021년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처음 만난, 이제 막 3개월째 동거중인 우리집의 한 식구입니다. 친칠라를 처음 알게된것은 그 언젠가 우연히 인터넷을 보게된 후였고, 수년 전, 당시 남자친구(지금의 남편/웃음/) 와 도쿄에 들를 일이 있던 차에 동물 카페를 찾아 하라주쿠에있는 친칠라 카페를 방문해 직접 보고 만져보며 만남을 체험해보는 것으로 태어나 처음으로 친칠라라는 생명체를 마주하게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친칠라에 대한 관심은 점점 커져만 갔어요. 하지만 실제로 당시 한국에 살때인지라 친칠라를 살 방법도 다양하지 않았고, 그리고 가장 큰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