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나자와 쿠라시중인 한국인 아내 마루짱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 이야기할 지난 주말 다녀온 오타후쿠 우동집의 이야기는 가나자와에서 90년의 긴 역사를 가진 소바,우동 전문점으로 지난 여름 남편과 함께 처음 다녀오며 그 존재를 처음 알게되었었어요. 가나자와에가면 꼭 먹어야해! 라고 일본 내에서 선정되어지는 리스트에는 톱 10에는 들어있지않은 먹거리 입니다만, 가나자와역에서 이시카와현및 호쿠리쿠 지역의 맛집 식재료들을 안테나숍처럼 쉽게 접할수 있는 공간인 역사 내의 "앙토"에도 이 소바, 우동 전문집 "오타후쿠"를 만나볼 수 있을정도로, 우동을 좋아하고 소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한번쯤은 꼭 가봤을법한 인기의 맛집임엔 분명합니다. 일본 내에서 우동과 소바를 좋아하는 일본인들은 거의 대부분이라고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