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자와 현민이 추천하는 책<ふだんの金沢に出会う旅へ> 가나자와 현민의 시선으로 방문하고 싶은 곳들을 담은 책 나는 가나자와의 지모토민(地元民/태어나고자란)은 아니지만, 무척 넓고 큰 도시들에 비해서는 조금만 집중하여 돌아다니다 보면 꽤 다양하고 많은 정보들을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맛을 느낄 수 있는 가나자와 1년 차 외국인국적의 현민으로써 꽤 알차고 진중한 정보들을 접하며 한페이지 한페이지를 넘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 2019년 7월 여름 무렵 , 한일 무역분쟁이 커지고 나서부터 일본을 여행지로 찾는 사람들은 현저히 낮아졌고, 대신 기타 동남아 지방으로 피서지를 찾거나 새로운 여행지를 모색하는 한국인들이 굉장히 많아졌다는 것을 이제는 일상생활에 자리 잡은 인식으로, 그러한 움직임은 굳이 입 밖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