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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자와정보/가나자와 카페¦金澤 CAFE
가나자와 수플레 팬케이크 "타몬(多聞/たもん)" in 히가시차야
2021. 1. 25.
가나자와 거주, 쥬얼리 제작자. 유튜브 채널에서는 일본 도시락 만들기및 가나자와 풍경 기록중입니다. 🍱
가나자와 수플레 팬케이크 "타몬(多聞/たもん)" in 히가시차야
이번 포스팅의 메인인 타몬 팬케이크 방문 유튜브 영상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www.youtube.com/watch?v=DCTPW4F7uVU
잠시 2020년 1월로 돌아가볼까요 ☺️ 가나자와는 일본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 사이에서 아는 사람만 안다는 맛집 지역중 한곳이라고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일본여행 카페에서도 평소에 많이 언급되는 지역은 아닙니다만 제가 가나자와에 관한 게시물을 올릴때면, 기다리셨다는듯, 지난 가나자와의 여행을 회상하시며 참 좋은 곳이었다. 또 가고싶다. 살고싶다 라고 코멘트를 주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세요.
복잡한 도시를 떠나, 조용하고 조금이나마 더 자연과 함께 어울려 공존하는 그런 일본 여행지를 찾는 매니아분들께, 가나자와는 금박이 아이스크림, 21세기미술관, 가나자와성, 겐로쿠엔, 오미쵸시장, 3대 찻집거리 (히가시차야,카즈에마치,니시차야가이)등등의 경험은, 흔하게 접할 수 없었던 가나자와만의 또하나의 매력으로 느껴지실 것 같습니다.
2021년 현시점 여전히 인터넷상에 부족한 가나자와의 현지 정보를 인터넷으로 조금이나마 더 자세하게 전달하기위해,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의 맛집이 아닌, 현민에게 사랑받는 가게 및 오래도록 역사를 가지고있는 상점 등등을 블로그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고있습니다.
저의 경험상 진정한 가나자와의 맛집및 인기 카페는 가나자와역으로부터 멀리 떨어지게되었을때에 비로소 하나하나 존재하고, 그것을 찾는 묘미가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 이점에대해서는 다소 가나자와 내에서 대중교통이 불편한 문제에대해 여행자들로부터의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올 수 있지만, 흔히 남들이 경험하지 못하는 가게들, 음식들을 맛보기위해서 떠나는 여행의 메리트로 진짜 힐링의 여행 묘미를 "그렇기때문에" 가나자와에서 경험하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현재는 코로나19사태의 시국으로 , 한국과 일본 양국간의 왕래가 막혀버린 상황으로 지금까지의 추억을 되새기시며 여행을 그리워하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빨리 모국인 대한민국에 남편과 편히 왔다갔다할 수 있는 , 종로 한복판에서 맛있는 음식들 가득 먹고 배부르게 낮잠을 자는 시간들도 보내는날이 오기를바랄 뿐입니다.
흔히 전통 건물들이 남아있어 매력적으로 손꼽히는 교토와 함께 이야기되며 "제 2의 교토" 라고 알려져있기도합니다만 가나자와는 그저 가나자와 그 자체일 뿐입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전주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전통 공예의 도시 ,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입니다.
남편은 가끔, "가나자와에 우리가 오게될줄은 몰랐지만,공예로 유명한 지역이 마루짱이 온건, 행운이 아닐까!"라는 말을 하며 , 제가 이곳 일본에서 다시 공예사업을 이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비추곤해요. 저또한 그런 마음은 마음 한구석에 가지고 있습니다. 벌써 2월을 맞이하려는 이 시점에서, 시간은 참 빠르다라는것을 알기애, 하루하루 저에게 어떤시간들을 투자할것인지 참으로 고민이 많은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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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행복하게 먹을 수는 없다.
가나자와 팬케이크 맛집 "타몬(多聞/たもん)" 히가시차야에서 배부른 한끼
타몬 팬케이크
Cafeたもん 石川県金沢市東山1-27-7
집착에 가까운 가나자와 카페 탐방 경험으로 가나자와에서 왠만큼 이시카와현 내에서 나고 긴다는 카페들은 대부분 방문한 경험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새롭게 생겨나는 카페들, 그리고 아직 가보지 못한 카페들😂아직도 가보고싶은 카페는 정말 너무너무 많아요. 쌓여있는 사진자료 늦지않게 업데이트하겠습니다.:)
가나자와에 첫 이주한 외국인으로써의 좁은 시야속의 가나자와 역사 내에서 가장 빨리 자주 접할 수있었던 팬케이크 집들이 저에게 가나자와 팬케이크 경험/공부 1순위였던 부분들이, 뒤늦게 알아버린 또다른 팬케이크 가게 "타몬"로인해 또하나의 행복함과 더불어 팬케이크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생겨나버렸어요.
그런데, 타몬 다음가는 팬케이크집은 한동안 나타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서 언급된 지난 가나자와 팬케이크 게시물들에서는 가나자와역사 내에서 접할 수 있는 두군데의 업체를 소개해드렸었는데요, 하나는 가나자와 역사 내에 햐쿠방가이 에어리어에 있는 J.S팬케이크, 또 바로 옆 쇼핑몰인 포러스 건물의 식당가에 존재하는 幸せのパンケーキ(행복의 팬케이크)입니다. (쿠루마 후로 만든 팬케이크 집은 제외했어요)
두곳 모두 후와후와, 폭신폭신의 수플레 팬케이크의 결정체라기보다는 조금 얇더라도 갖가지 테마를 얹어 먹는 즐거움이 있는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가게였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쇼핑몰에 가서 가볍게 떠올려 먹기 좋은 한끼, 그리고 계절마다의 컨셉으로 먹는 계절을 기다리는 재미로 만나는 한끼.
그리고 오늘 전하게될 이야기속 타몬 카페의 팬케이크는 가나자와 수플레 팬케이크의 끝장판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관광객 분들이 쉽게 여행코스로 접하고계셨던 3대 찻집거리 중 한곳인 히가시차야 메인 거리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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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차야의 메인거리를 쭉 걸어나가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망설임 없이 좁은 골목으로 진입하며 좀더 구석구석 거리를 산책하고 여행하려고하는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지도상의 메인거리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걷다보면 길이 끝나는 곳에서 대부분의 많은 관광객들은 좌측으로 꺾어 핑크색 화살표의 방향대로 턴을 해 큼지막한 움직임으로 이동하는것은 변함없는 무언의 룰과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 사이에서 좀더 다른 골목을 알고싶다 하는 분들은 자신감있게 여기저기의 골목으로 흩어져 또다른 골목에서 만나게되곤 합니다.
그와중에 지도상의 초록색 화살표시가 나온 곳으로는 좀처럼 많은 사람들이 진입하지 않고 지나치곤합니다. 그 길로 진입하여 바로 좌회전을 했을때에, 나오는 곳이 오늘 포스팅에 담을 팬케이크 전문점 "타몬 cafe" 입니다.
タモンcafe 가나자와 타몬카페는
제가 좋아하는 일본의 배우 메구미씨가 프로듀스해 오너로!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전세계를 장악하기 전, 조금이나마 자유로웠다고 감히 말할 수 있던 2020년 초의 1월, 당시만해도 아직 중국인들 관광객으로 꽉 찼던 히가시차야가이 메인거리와 한블럭 차이로 전혀 다른 세상처럼 조용하기 짝이없는 골목에 위치하고 있는 팬케이크 맛집 타몬.
타몬 팬케이크를 먹기전에 주의해야할점은, 아주아주 배고파야한다는 것이라는것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어요. (웃음) 조금이라도 무언가를 먹고왔을때에는 정말 대식가가 아닌 이상은 배불러 먹기가 힘들지도 모른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기왕이면, 기대하고 온 팬케이크, 그리고 처음 먹는 푸짐한 팬케이크를 맛있게 모두 먹는것이 딱 만족스럽게 식사하고 돌아오는 길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게되네요.
더군다나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일본의 탤런트 메구미씨가 가나자와 프로듀스해 낸 가게로 오너로 있는 곳이기도합니다. 일본에 거주하고계신 분들께서는 매주 방송하는 "スカッとジャパン"이라는 프로그램을 잘 알고계실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사실 메구미씨를 처음 알게된것은 타 드라마에서 작가역으로 나온 모습이었는데요, 해내는 역할마다 참으로 잘 소화해낸다는 생각이 들어 좋아하거나 관심있게 지켜보는 몇안돼는 일본 연예인중 한명입니다.
스캇토재팬은 일본의 일상에서 일어난 부당한 일들에대해 사이다 발언을해 진상들을 혼쭐을(?) 내주는 경험 썰을 재연한 방송입니다.
유명 연예인들이 패널및 실제 재연 배우로도 활약하고 우리네들 생활에서 있을법한 짜증나고 답답한 일들을 시원시원하게 해결해주는 일명 해결사 역할을 하는 사람들을 만난 이야기들을 , 참으로 다양하게 풀어가는 모습에서 일상생활에 조금이나마 가려운곳을 긁어주는 방송 프로그램으로 제가 참 좋아하기도해요.
메구미씨도 종종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는데, 너무너무 야무지게 그리고 감정을 잘 싣어 맛깔스럽게 연기하는 모습에 제가 참 배꼽잡고 웃은적이 한두번이아니라 무척 좋아하는 팬이랍니다. 특히 초등학생 학부모중 진상 학부모 역할이 너무너무 재밌어요. 시청자들도 그녀가 매번 진상 학부모로 나오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것 같을 정도니까요.
그런 그녀가 2016년 가나자와시의 관광지 히가시차야에 10월 8일 타몬cafe 를 오픈하게됩니다. 일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가나자와에 자주 오가던 중, 히가시 차야 산책중에 우연히 이 곳을 발견하게 되었고, "도쿄에서 어지럽게 생활하는 가운데, 가나자와의 특유의 분위기와 일본의 전통적인 부분이 남아있는 거리의 모습에 치유되었다" 라는 소감으로, 이 장소를 선택하게 된것은 운명을 느꼈다 라고 이야기하고 있다고합니다.
현재 타몬카페는 본래 100년 이상된 3층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1층 테이블 좌석, 2층의 다다미석의 총 35석으로 마련되어있고, 이시카와현산 유기농 밀가루를 반죽에 사용하여 수많은 시행 착오끝에 완성했다는 타몬 특유의 수플레 팬케이크.
가게 내부에 들어서면 좌측의 홀로 들어서기 전, 조그마하게 꾸려진 미니 숍과 같은 공간이 있는데요, 그곳에서는 가나자와 현지의 쿠다니야키의 작품들및 타몬 카페의 팬케이크 파우더도 구매할 수 있어, 기념품을 구매해가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메구미씨는 카페의 메뉴개발, 인테리어, 유니폼, 로고, 메뉴 디자인 등 유명 크리에이터들과 협업을 통해 이루어냈다고 이야기하고있습니다.
그런 사랑과 재능이 넘치는 공간에서 , 일상에서 잠시나마 떨어져 이곳 타몬 카페에서의 치유를 기원한다. 라고.
유튜브에서도 두어번 이곳 타몬의 방문 이야기를 담은적이 있어요. 한쪽으로는 초록숲이 울창했던 정원(매장 안쪽방향) 의 풍경을 바라보며, 또 한쪽으로는 분위기있는 조명에 바깥 사람들이 지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일렬 테이블 좌석이 쫙- . 반 오픈 키친 형태로, 철판 위에서 뻐ㅗ얗게 부풀어 오르는 중인 폭신해보이는 팬케이크를 만드는 과정도 운이 좋으면 볼 수 있습니다.
테이블에 앉고 주문을 시작했을때에는, 작고 귀여운 카가인형(加賀人形) 이 테이블 위에 올려집니다. 이는 테이블 계산을 할때에도 레지에 가지고 가서 계산을 해야합니다. 하나의 작은 룰. 그리고 제공되는 따뜻한 차를 마시며 팬케이크를 기다립니다.
사진을 찍힌 메뉴는 딸기크림과 소스, 신선한 딸기가 제공된 아마도 딸기 한정 메뉴였던것으로 기억이됩니다. 늘 있는 메뉴가 아니라 그 시즌에만 판매하는 계절 한정 메뉴였습니다. 또다른날에 방문해서 주문한 메뉴는 초록키위와 붉은 딸기, 블루베리등이 각각의 색과 어울리며 참으로 먹음직 스러웠었던 "加賀藩前田家伝来五色フルーツのパンケーキ" 오색과일 팬케이크,
그리고 남편은 녹차 아이스크림과 팥, 생크림이 곁들여진 메뉴 등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김이 모락모락 나면서 제공되어 입안에 넣을때에는 재료의 식감 반, 공기 반 이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입안에서 그저 녹아 사라집니다. 수플레 팬케이크는 자주 먹는 메뉴는 아니라 한번 먹을때 이리도 감동인 것 같습니다.
처음 타몬에 가게되면 메뉴속 뚱뚱하기까지한 참 예쁘고 귀여운 수플레 팬케이크의 사진들속에서 메뉴를 고르는데에 선택장애가 올 정도로 메뉴책장을 넘기는 손이 분주해집니다. 심플한 팬케이크를 드시고 싶은 분들은 (기본적으로는 이렇게 볼륨감있는 수플레 팬케이크들뿐이예요,) 비교적 토핑이 많이 올라가 있지 않은 심플한 구성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참, 그리고 두툼한 수플레 팬케이크 이외에 오전에 간단히 먹고싶다 하는 메뉴가 있다면 소세지와 계란이 있는 모닝빵 케이크의 얇게 구운 팬케이크도 월~토 오전 9시부터 약 2시간동안 주문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팬케이크에 추가해서 올릴 수 있는 토핑 메뉴들도 준비되어있으니, 좀더 드시고 싶은 토핑들을 올려 주문하는것도 타몬 팬케이크를 좀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토핑들은 100엔~450엔까지 다양하며 가장 금액이 높은 450엔은 5종류의 과일이고, 아이스크림 1스쿱 및 시럽은 대부분 100엔, 당분을 50프로 줄인 바닐라, 초코 아이스는 150엔, 팥은 200엔 등등 다양합니다.
이밖에도 간단한 커피류, 차, 우유및 쥬스, 레몬에이드 등 여러가지 소프트 드링크도 준비되어있어요. 특히 가나자와에 있으니, 타 지역에서 놀러오신 분들은 가나자와에서만 드실 수 있는 사이다 메뉴종류에 주목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와인 및 맥주도 구비되어있습니다. (가나자와 유자 크래프트 츄하이는 제가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우연찮게도 방문할때마다 늘 1층의 테이블 좌석에 앉아 주방을 마주보며 식사를 하게되었었어요. 어느정도 산미를 머금고 있는 아이스커피는, 산미를 그다지 좋아하지않는 늘 이탈리안 로스팅 커피를 즐기는 저에게 "달콤한 디저트를 먹을때에는 어느정도 유일하게 허락될 수 있는 커피" 로 최근 인식되고있어요. 여담입니다만 남편은 산미가 들어간 "삿빠리" 한 커피를 즐기고, 저는 무척 구수하고 진한 향의 커피의 마지막 단계라고도 이야기되는 이탈리안 원두만 고집하고있는 , 서로 원두의 종류로 싸울일 없는 취향의 부부. 입니다.
카페 타몬은 제가 모르고 있었던 뒤늦게 알게 된 가나자와의 유명 맛집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만큼 두툼하고 포만감이 핵폭탄 급인 한국 일본 할것없이 젊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수플레 팬케이크 " 메뉴가 주력인 카페는 비쥬얼로도, 맛으로도 , 그리고 양으로도 , 위치적으로도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사의 히가시 차야가이에 위치한 이곳 타몬 카페가 아직까지는 최고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물론 다른 역사가 깊은 디저트 카페에 비해서는 인기의 탤런트가 오픈한 5년남칫의 카페라 , 워낙 수십년에서 길게는 백년 이상의 전통의 역사를 이어받은 기타 카페와 굳이 비교하자면 다소 가벼워보일지도 모르겠어요. 또한 이시카와현 내에, 또 가나자와시 내에 바다쪽 지역을 포함 "수플레팬케이크"를 판매하는 카페는 정말 많기 때문에 한곳한곳 모두 가보지 않는 이상은 사진과 쿠치코미 (방문후기글들)를 최대한 활용하고, 또 지금까지 그랬던 것 처럼 이곳 주민들에게 추천받거나 방송에서 소개되고있는 곳들을 참고하여 개인적으로 결정하고 또 방문해 그 안에서 이제껏 최고였던 추천 카페들을 추려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을 보면 가나자와의 맛집으로 우동이나 라면같은 기존에 다른 지역에서도 다르지않게 접하는 체인점이나 또 가나자와에서는 딱히 소문난 맛집은 아닌데도 한국분들께 맛집으로 소개되고있는 포스팅들을 자주 볼수가 있어 알게모르게 좀 아쉬운 느낌을 늘 가지고있습니다.
좀더 자세하고 현지의 상황을 전할 수 있도록 조만간 남편과 가나자와 대표 카레체인점 4곳을 여행하는 추천 구루메 기록, 그리고 가나자와 현민이 소울푸드의 라멘메이커 두업체의 체인점을 직접 방문하고 촬영해 포스팅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저의 포스팅 글들이 그 언젠가 다녀온 참 좋았던 가나자와여행의 기억의 이어짐으로, 그리고 코로나 시국이 조금이라도 더 안정되어 한일 양국의 여행길이 다시 열리게 되는날을 위한 차곡차곡 쌓이는 정보 포스팅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그럼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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