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마치? 키구라마치? 타테마치? 비슷한 이름이 너무 많아 헷갈린다... 가나자와역에는 다양한 호텔들, 가나자와를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편의시설(쇼핑몰, 영화관, 편의점, 식당 등등)이 즐비해있는데요, 역 앞쪽에 들어서있는 "포러스"라는 건물은 감각있는 젊은이들부터 남녀노소할것없이 밥을 먹거나 쇼핑을 하거나 영화를 보기위해 들르는 가장 쾌적하고 넓은 쇼핑몰이라고 이야기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제일큰 쇼핑몰은 역시 가까이에있는 오쿄즈카에있던 이온몰이 호쿠리쿠 최대 이온몰로 둔갑해 하쿠산시에 오픈했고요! 그다음엔 신코마츠 이온몰, 여기에 없는건 이시카와현에 없다보시면되요. 혹은 도아먀현에 아울렛정도일까요.) 사실 가나자와에 짧게 다녀가시는 분들은 역 주변을 떠나지 않으셔도 무관하죠. 하지만 21세기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