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한 파르페의 세상 フルーツむらはた 후루츠무라하타 パフェ 여름만 되면 먹고싶어지는 것은 바로 달콤하고 새콤한 제철 과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일본에 오기전까지는 한국에서 먹어보지 않았던, 파는것도 그다지 발견하기 어려웠던 멋지게 쌓아올린 "파르페 (Parfait)", 서울에서 이곳 가나자와로 이주하게되면서 조금씩 조금씩 경험해 보고있어서 참 먹을때마다 설레고 그래요. 집주변에는 파르페 전문점이 꽤 많아요. 노노이치역 이온몰 옆에는 꽤 규모가있는 건물이 있는데, 다양한 파르페의 전 메뉴를 365일 걸어두고 맛볼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어요. 자상한 남편 역시 , 제가 일본 생활에 조금이라도 즐거움을 느낄수 있을까 늘 고민한다라면서, 쉬는날이되면 "어디갈까? 어디가 좋아?" 라며 가고싶은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