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9일 일요일 1461차 "평화의 소녀상이 빛나던날 "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벌써 눈깜짝 할 사이에 2020년 새해의 2월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늘 새해의 기분은 이런식이었던 것 같아요. 해피뉴이얼~ 이라고 종각역 보신각종 타종행사를 보던 그 자정 무렵의 신선함이 무색할 정도로 벌써 1월말, 그리고 곧 벌써 2월 말이 될 것입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저의 SNS공간에 대한 계획도 머릿속에서 발빠르게 바뀌어나가 새로운 블로그의 새로운 공간을 선택해 머릿속의 생각을 옮겨 담을 것을 다짐했고, 절대 손대지 않을 줄 알았던 유튜브의 채널을 본격적으로 운영해나가며 어떤 한편으로는 또한번 새로운 도전을 내밀며 2020년 한해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제가 살고있는 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