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물의 최초 게시물은 2019. 3. 8. 23:35에 작성되었습니다. 내용 이해에 참고바랍니다. 3월 8일 금요일, 오늘은 집안에 좀더 포근해졌고, 좀더 아기자기하게 갖춰진 듯한 느낌입니다. 몇일 전 무인양품과 니토리에서 주문했던 가구 및 집기들이 드디어 도착하는 날이었어요. 니토리에서 주문한 일부 가구는 4월달까지 딜레이되어 나머지 가구/집기들이 우연찮게도 같은날 배송되었거든요. 4월까지 거진 한달이상을 기다려야하는 가구들 이었지만, 그렇게 기다려서라도 꼭 구매하고싶은 디자인들이었기애, 도중 변경하지않고 계획대로 그대로 주문하고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니토리의 침대 프레임과 주방 수납가구), 나머지 가구들은 바로 오늘. "모든것은 계획대로, 한치의 오차없이" 제 1 화 한국인아내의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