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도시락 재료들을 검색하면서 한국에서도 주문하기 어려운 흔치 않은 디자인들을 선택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게 구매하는 입장에서도 더 희귀성을 갖는 느낌이라 지갑여는 보람도 느낀다는것을 그 언젠가 저역시 한국에서 일본 구매대행 사이트를 이용해가며 상품을 손에 넣은 고객 입장이였던 적에서 알 수 있기때문입니다. 얼마전 정말 귀여운 녀석을 주문하게되었습니다. 바로 전세대를 막론하고 큰 마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슈퍼마리오의 도시락 픽입니다. 대놓고 슈퍼마리오의 찐팬이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어린시절 매일매일 했던 게임이었고 인생의 유년시절 아주 큼직하게 자리잡은 소소한 취미였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것은 저와같은 80년대생 출생자라면 이해할법도 한 이야기지요. 남들 다 가지고 있는 도시락 픽 말고..